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 : 20년 전 사람들이 내외동치과 이걸 어떻게 이야기 했는가

치과 분야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한 학습 주기 단축은 부적절하고, 최소 8년 이상으로 개선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공무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공무원)은 치과 방사선 교육 주기에 대한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치과 진단용 방사선 학습 주기 개선을 위한 동향 조사’ 테스트를 진행했고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덕천 화이트이치과 이슈리포트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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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질병케어청은 국민과 방사선 관계 근로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관리책임자의 인식개선을 이유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케어책임자 교육(이하 방사선 실습)을 개원 후 7회에서 매 9년마다 주기적 이수로 변경한 바 있을 것이다.

이번 실험는 정책공무원 진승욱 테스트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부산치과 중심으로 내부 연구원들이 진행했고, 주요 내용은 방사선 실습에 대한 국내외사례와 국민과 관계 업무자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을 살펴보았다. 초안 마련 후 대한영상치의학회 민창기 교수(전북대 치대 영상치의학) 등의 감수 절차를 거쳐 최후 완성했었다.

테스트 결과의 말을 인용하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위험성 높은 원자력, 사업방사선의 실습이 1~6년의 주기를 가진 것과 달리 치과 진단용 방사선 교육의 주기를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4년 주기로 실습을 적용하는 국가는 없었다.

또한 일반 국민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은 국내 0.012mSv, 미국 0.042mSv, 영국 0.009mSv 등으로 낮았고, 치과 업무자의 피폭선량 역시 타 직업군보다 아주 낮았으며, 국외에서도 동일한 결과였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진단용 의료방사선에 대한 규제가 강해 간소화할 욕구가 있으며, 방사선 방호와 선량케어를 위한 방안으로 교육 주기의 조정보다 모니터링, 기기 품질관리 등 방사선 환경 개선 및 케어 부분의 확대를 제언하였다.

연구를 주도한 정책공무원 진승욱 연구조정실장은 “정부에서 학습 주기를 변경할 때 넉넉한 검토가 있었는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은 충분히 적용된 것이해 의문을 가지고 이번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인 교육으로 피폭선량을 줄이기보다 실질적인 의료기관의 방사선 방호를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이 강조돼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치협은 교육 주기 개선과 부적절하게 강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김영만 정책공무원장은 “즉시 내년부터 변경된 학습 주기 반영으로 우려의 음성이 높다고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직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 산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대부분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요번 이슈리포트는 방사선 학습 현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치과의사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됐고, 이슈리포트와 테스트보고서는 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